글판 - 신인작가의 등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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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진

비정기

라스트 레전드

"나는 기사도는 버렸으나 인간의 도리는 버리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그는, 피자배달을 한다.

현대에 안착한 나이트(knight).

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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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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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날짜	조회 추천 연독
23 암살자	2010-06-14	10 20 33%
22 기사도	2010-06-13	5 19 17%
21 기사도	2010-06-12	6 23 20%
20 기사도	2010-06-10	7 22 23%
19 기사도	2010-06-09	8 19 27%
18 기사도	2010-06-07	8 21 27%
17 기사도	2010-06-06	8 21 27%
16 기사도	2010-05-31	7 21 23%
15 미친 개때 소동	2010-05-30	9 19 30%
14 미친 개때 소동	2008-01-31	22 73 73%
13 미친 개때 소동	2008-01-30	17 72 57%
12 미친 개때 소동	2008-01-29	17 65 57%
11 미친 개때 소동	2008-01-29	15 66 50%
10 미친 개때 소동	2008-01-28	16 67 53%
9 미친 개때 소동	2008-01-28	16 62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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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엔
흑태자(黑太子)
어렸을 때부터 나는 '황제'라는 칭호가 싫었다. 황족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해보고 싶어하는 그것을, 나는 혐오했다. 그 자리를 물려 받을 형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것과는 또 다른, 생리적인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다. 이유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하겠지. 애초에, 나 자신 조차 모르는 그것을 그 누가 알 수 있을까. 제 2 황태자의 유쾌하고 파란만장한 황실코믹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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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엘
자연=사랑
어느 따듯한 햇살아래,벤치에 앉아있는 한 소녀. 그 소녀는 음악을 듣고있는건지 귀에 이어폰을 꽂고 책을 읽고 있었다.그리고는 그녀사이로 벚꽃이 휘날렸다.마치 한 장의 그림과도 같았다.그녀는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툭! 그때,누군가가 그녀앞을 지나가면서 책을 쳤고,책은 바닥에 떨어져 구겨지고 조금 더러워졌다.그녀는 책이 떨어지자 깜짝놀라며 주우려고 허리를 숙였다. 스윽 그러나 어떤 남자의 손이 그 책을 주워들었다.그리고는 그녀의 눈앞에 건네주었고,그녀는 책을 받아들며 자신의 책을 집어준 남자를 바라보기 위해 고개를 들었다.그러나 그 날따라 햇빛이 강렬해서 남자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그래서 그녀는 약간 얼굴을 찡그린 채,말했다. "고맙습니다." "아,아닙니다.들리실진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그의 목소리가 음악을 타고 그녀의 귀에 들렸다.중저음의 목소리지만 어딘가 장난끼있는 듯한 목소리였다.그리고는 그 남자는 허리를 90도로 숙인 후,재빠르게 가던 길을 갔다.그녀는 그 남자의 뒷모습을 쳐다보았다. "아아... 친절하신 분이네." 그녀는 재빨리 갈 길을 가는 남자의 뒷모습을 보며 싱긋 웃더니 다시 시선을 책으로 옮겼다.그리고는 다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 사랑은 자연과 같다.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상대방을 다른 이들과 다르게 보는 것, 그것에서부터 연애는 시작된다. 사랑을 해야 그 사람을 알게되고, 알게되면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다르다. 남들과는 다르게 보는 것, 그것이 사랑이고 자연이다. -------------------------------------------------------------------------------- ------------------------------------------------------ 안녕하세요.이번에 처음..아니 두번째(첫작은 보기좋게 망했지요.하하...)로 연애소설을 써보는 라커라커입니다.살면서 연애경험을 한번도 해보지는 않았지만,적어도 많이 봐왔기 때문에ㄱ-...(슬프군요,흑.) 비교적 자신감이 그래도 적지않아 있습니다.그러나 가끔 보면 제가 오타를 하는경우가 있는데요...독자분들-께서 계시다면-이 저를 지적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많이 부족하지만,그래도 많이 읽어주세요.댓글 하나하나가 작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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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셀르
오크, 미모로 대륙을 정벌하다!
오크, 미모로 대륙을 정벌하다! 新 프롤로그. 로웰 대륙력 2992년 마침내 오크와 인간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그에, 여러 오크들이 인간들의 마을로 이주 하였고, 인간들은 오크들의 마을로 이주를 하였다. 아무리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고, 오크들과 인간들이 서 로 친해지려고 노력을 하더라도 그들은 근본적으로 다른 종족이었고, 서로를 노력할 수 없었다. 그에 마법사의 탑의 마법사들과 하이오크들이 모두 힘을 합쳐 그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매직 아이템을 만들게 되었다. 그것의 이름은 바로 트랜스 패밀리. 그것의 효과는 종족의 차이점을 보완해 주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오크와 인간들에게 가장 큰 차이점을 찾으라 하면 바로 미적 차이이다. 오크들에게 미인은, 인간들에게는 엄청난 추녀이다. 그 반대로, 인간들에게 미인은 오크들에게 엄청난 추녀인 것이다. 바로 이런 차이점을 보완해 주는것이 트랜스 패밀리이다. 트랜스 패밀리는 안경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그것을 착용 한다면 오크들의 관점에서 물체를 볼 수 있게 된다. 트랜스 패밀리의 발명으로 인해 인간과 오크들의 화합은 마침내 최고조에 이르렀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드, 드디어 오크 콘테스트가 시작한다!" 한 인간의 목소리. 인간들과 오크들이 서로 화합하게 된 이후로 오크 콘테스트는 인간들에게도 크나 큰 축제가 되 었다. "그, 그래? 어서 구경하러 가자!" 한 하이오크마을에서 시작하는 오크 콘테스트는 보통 10 년에 한번씩 콘테스트를 하게 된다. 1000년에 가까운 세월을 살아가는 하이오크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렇기에, 오크 콘테스트는 인간들에게도 보기 힘든 귀한 축제인 것이다. 한번 놓치면 10년의 세월을 기다려야 하니 말이다. 트랜스 패밀리를 착용하며 한 인간이 물었다. "과연 오크들의 미인은 어떨까?!" 그 인간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하이오크들이 있었다. "으흐흐, 그녀들은 매우 예쁘지!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니까?" 하이오크들이 인간에게 농을 걸어왔다. "그렇습니까? 으흐흐, 오랫만에 미녀를 보게 되겠군!" 아무렇지 않게 농을 받아들이는 인간. 어느새 인간과 오크들 의 틈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우와! 진짜, 엄청나게 예쁘잖아?!" 아까 오크들과 아무렇지 않게 농을 주고받던 인간이 외쳤다. 정말 인생에 한 두번 구경하기 힘든 구경거리였다. "이렇게 예쁜 오크가 있었다니! 청혼이라도 하고 싶은걸?" "크크크, 저런 미녀와 결혼을 한다면 정말 땡잡은 거지." "저런 미녀보다 더 예쁜 미녀도 있을까?" "어? 자네가 샤이닝 님을 모르는 것인가?" 진심으로 놀라며 하이오크가 물었다. "샤이닝 님이라뇨? 그 오크가 누구죠?" "아직 인간들은 모르는 모양이군. 그 분은 정말 천사같이 예쁘신 분이라네." "그런가요? 얼마나 예쁘길래..." "흐음. 그건 나도 잘 모르겠으나, 아마 저기에 있는 저 미녀 오크보다는 수 십배가 더 아름다우실거네!" 자랑스럽게 말하는 하이오크. "허억! 수, 수십 배?! 어떻게 그렇게 예쁠 수가 있죠?!" "크크, 그러니까 우리의 자랑거리이신 샤이닝 님이시지. 그 분은 거의 전설이라네. 16세의 꽃 다운 나이에 모든 오크들 을 열광시킬 정도의 미모를 갖추셨다니 말이네." "그런 사람이 있다면 꼭 한번 보고 싶군요." "크크, 자네는 한번 보기만 해도 완전 뿅 가버릴 것이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분은 거의 500여 년 전의 전설적인 하이 오크라네. 원래 하이오크의 수명은 약 1000년 정도 이네만, 그 분께서는 대륙으로 정벌을 나가신 후, 얼마동안 링링교에서 그 소식이 들려오다가 그 소식이 끊기고 말았지." "너무 아름다우셔서 누가 납치라도 해 간 것이 아닐까요?" "흐음... 그럴 지도 모르지. 그 분이 사라지셨더라도 링링교는 아직도 건재하다네. 지금 오크들 중에서 가장 신도가 많은 것이 아마 링링교일 것이야. 아직도 샤이닝 님을 잊지 못하는 오크들 이 많지." "링링교는 인간도 가입이 가능합니까?" "크크, 샤이닝 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가능하네. 자네가 아 마 착실히 샤이닝 님을 섬긴다면 자네는 나보다 멋있어 질게야." 또 다시 농을 걸어오는 하이오크. 인간보고, 자신보다 멋있어 질 것이라고 하면 어떻게 되라는 것인가? "으흐흐, 그런데 이렇게 예쁜 저 오크미녀도 트랜스 패밀리 를 벗으면 어떻게 될까?" 잠시 위험한 상상을 하는 인간. 그는 마침내 트랜스 패밀리를 벗었다. "허어억..." 그는 순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는 재빠르게 트랜스 패밀리를 다시 착용했다. "후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군. 절대 여기에서 이 트랜스 패 밀리를 벗으면 안되겠다. 그가 트랜스 패밀리를 벗자마자, 순간 엄청난 살심이 들었기 때 문이다. 당장 저 오크 콘테스트 장으로 달려가서 저 오크를 죽여 야만 한다는 살심이 말이다. '가만, 저 오크도 트랜스 패밀리를 벗으면 이렇게 추녀가 되는 데, 샤이닝이라는 오크는 어떻단 말인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 많은 오크, 미모로 대륙을 정벌하다! 를 보고싶으시다면 모기싸이트의 신인연재란, 오크의 미모를 찾아주세요! 3-2화까지 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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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
라스트 스피릿
이것은 내가 처음 이 글판을 접하고 쓰는 글이다. 이 내용은 주인공의 순수함과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새로운 내용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_darkdina_10.jpg, lef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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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웨스트
위험한 존재
어렸을 때부터 불행한 삶을 시작으로... 배신으로... 슬픔으로... 이내 인간을 싫어하게된 남자...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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