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판 - 신인작가의 등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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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스트 간략 내용: 첫화보기; 퓨전

동현맘

비정기

글판 출판기

이 사건의 시작은 우스개처럼 자게에 툭 던진 동현맘의 손끝에서부터 시작된다..

선호 ♥
139

5 회차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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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날짜	조회 추천 연독
5 석양	2007-09-19	19 64 73%
4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2007-09-18	26 60 100%
3 어디로 가는걸까?	2007-09-16	26 77 -
2 스위트 룸..	2007-09-15	23 68 -
1 9회말 투아웃..	2007-09-13	45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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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월
The Hun (고난을 이겨낸 사랑 이야기)
AD 530년. 서로마가 멸망하고 유럽이 새로운 판도를 형성하던 시절. 북아프리카 카르타고 왕성의 깎아지른 탑 위. 한 동양인의 얼굴색을 한 남자가 옷 안에 비수를 숨기고 있었다. 남자는 탑에 갖힌 여인의 목숨을 거두어갈 살수였다. 하지만 끝내 그녀를 베지 못하고 오히려 탈출을 돕게된다. 모든 것이 의문에 가려진 진홍빛 머리의 여인에게 남자는 마법처럼 이끌리게 되고, 목적지인 라벤나까지의 위험한 여행길에 동참한다. 기나긴 여행의 끝에서 그가 보게될 미래는 금빛일까 잿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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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묘
신계의환수나메이르＇비영＇
고아라는단어에작혹한세상을무시하고조용히살아가던'비영' 평소와 똑같이 샌드위치를 사들고 가던 중 배고픈 꽃거지에게 하나뿐인 소중한 자신의저녁을 주는 선행을 한다. 자칭 꽃거지(??)는 그런 '비영'이 맘에 들어 소원을 들어준다. ______ "너.소원있어??" 비영은 꽃거지의 말에 피씩 웃으며 장난식으로 말한다. "예전에 읽은 소설이 있는데요. 그 소설에 나오는 전 차원에서 가장 아름답고 또 강한, 차원을 자유자재로 이동 할 수 있는 신계환수가 되고 싶어요." 말이끝나자꽃거지는싱긋웃으며비영의심장에손을가리킨다. "...?" "원 하 면 이 루 어 진 다 . " 갑작스런위엄있는목소리;비영은정신을잃는다. ----------- -공지 (안녕하세요^^작가'화묘'입니다.이작품은두번째작품인데요.첫번째는실패했습니다. (이번작품은꼭완결을내고싶은데요. (그래서이렇게공지를냅니다,양해바랍니다, (매주토요일에연재하구요.많이많이읽어주세요. (댓글은"필수"!!!!아시죠??좋은말씀부탁드립니다. (이건두번째지만마지막으로낼소설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__________ (약간의줄거리)-수정가능합니다. 자칭꽃거지는1023H환차원의창조주이구요,태초의창조주'가이아'의힘을빌려(땡깡부려)비영의소원을이루어줍니다 대신 전차원의질서를 맡게됬어요,하지만초보이고 실수하면큰일이라. 차원의흐름을연구(??)할시간을주지요. 비영은"나메이르"란이름으로신계환수로환생하고. 주어진 시간 보다 짫은시간에 차원의 흐름 파악 정리한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희를 떠납니다. 과연...어떤유희를떠날까요??^^우후후후후훗(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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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엘
자연=사랑
어느 따듯한 햇살아래,벤치에 앉아있는 한 소녀. 그 소녀는 음악을 듣고있는건지 귀에 이어폰을 꽂고 책을 읽고 있었다.그리고는 그녀사이로 벚꽃이 휘날렸다.마치 한 장의 그림과도 같았다.그녀는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툭! 그때,누군가가 그녀앞을 지나가면서 책을 쳤고,책은 바닥에 떨어져 구겨지고 조금 더러워졌다.그녀는 책이 떨어지자 깜짝놀라며 주우려고 허리를 숙였다. 스윽 그러나 어떤 남자의 손이 그 책을 주워들었다.그리고는 그녀의 눈앞에 건네주었고,그녀는 책을 받아들며 자신의 책을 집어준 남자를 바라보기 위해 고개를 들었다.그러나 그 날따라 햇빛이 강렬해서 남자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그래서 그녀는 약간 얼굴을 찡그린 채,말했다. "고맙습니다." "아,아닙니다.들리실진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그의 목소리가 음악을 타고 그녀의 귀에 들렸다.중저음의 목소리지만 어딘가 장난끼있는 듯한 목소리였다.그리고는 그 남자는 허리를 90도로 숙인 후,재빠르게 가던 길을 갔다.그녀는 그 남자의 뒷모습을 쳐다보았다. "아아... 친절하신 분이네." 그녀는 재빨리 갈 길을 가는 남자의 뒷모습을 보며 싱긋 웃더니 다시 시선을 책으로 옮겼다.그리고는 다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 사랑은 자연과 같다.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상대방을 다른 이들과 다르게 보는 것, 그것에서부터 연애는 시작된다. 사랑을 해야 그 사람을 알게되고, 알게되면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다르다. 남들과는 다르게 보는 것, 그것이 사랑이고 자연이다. -------------------------------------------------------------------------------- ------------------------------------------------------ 안녕하세요.이번에 처음..아니 두번째(첫작은 보기좋게 망했지요.하하...)로 연애소설을 써보는 라커라커입니다.살면서 연애경험을 한번도 해보지는 않았지만,적어도 많이 봐왔기 때문에ㄱ-...(슬프군요,흑.) 비교적 자신감이 그래도 적지않아 있습니다.그러나 가끔 보면 제가 오타를 하는경우가 있는데요...독자분들-께서 계시다면-이 저를 지적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많이 부족하지만,그래도 많이 읽어주세요.댓글 하나하나가 작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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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Traveler
1장은 퓨전로멘스판타지 2장은 전쟁판타지 ===== 그저 혼자 헤메고있는 여행 도중에 마음만이 방황하며 서 있었어 하지만 지금은 멀리까지 걸어갈 수 있어 그래, 당신과 이 길에서 만났으니까 여행자들은 노래를 불러 들어보지도 못한 노래도 그립게 들려오고 있어 그저 당신과 함께 있으면 꿈에서 보았던 세계가 어딘가에 있다면 찾으러 가볼까 바람의 저편에 얼어붙은 새벽녘의 메말라버린 한낮의 흔들리는 어두운 밤의 끝을 보러 가자. 외로움을 알고 있는 당신의 눈동자 깜박거리며 그 색을 비추고 있으니까 높은 하늘까지 날아올라 초승달이 될거야 박하색의 별은 분명 눈물의 조각 동쪽나라의 항구, 서쪽의 바닷가 어두운 숲에서, 남쪽의 거리, 금색의 탑 북쪽의 언덕, 물에 젖었던 같은 달이 내밀고 있는 그 손을 붙잡고서 괜찮다면 어디까지 갈까? 너와 둘이서 어디라도 갈 수 있어 아직 보지 못한 세계의 웅성거림과 향기를 껴안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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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나의 일기
여러말 필요없이 그냥 저의 일기입니다. 제가 지금 너무도 (무)계획 적으로 사는것 같아서 이렇게 글이라도 하루찍 올리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진솔하게 저의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표지사진은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인성형님 사진넣은것 아무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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