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판 - 신인작가의 등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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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스트 간략 내용: 첫화보기; 퓨전

동현맘

비정기

글판 출판기

이 사건의 시작은 우스개처럼 자게에 툭 던진 동현맘의 손끝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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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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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부터 최신화 부터

제목	날짜	조회 추천 연독
5 석양	2007-09-19	19 64 73%
4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2007-09-18	26 60 100%
3 어디로 가는걸까?	2007-09-16	26 77 -
2 스위트 룸..	2007-09-15	23 68 -
1 9회말 투아웃..	2007-09-13	45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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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테움
흑의명궁
괴한의 습격으로 두눈의 시력을 잃은 대한민국 양국선수이자 몽골계 한국인 설운치는 죽음의 순간에 우연히 차원이동된다. 설운치가 차원이동된 곳은 창조주 라이탄이 마나로 만든 대륙 라이탄에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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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아즈
미슈족 카이리안
신은 들었는가. 당신은 보았는가. 당신 앞에 모습을 드러낼 새로운 존재, 미슈족. 마지막 미슈족인 카이리안에게 주목하라. 환생한 딸을 찾기 위해 슬픔도 눈물도 삼킨 채 앞으로 나아가는 그. 그러나 죄를 씻고 환생한 딸을 찾기엔 그에겐 너무나 힘겨운 사건들이 기다리는데..... 당신이 동료가 되어 어둠 속에서 비쳐오는 한 줄기 빛처럼 그와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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臥龍[와룡]
환상왕(幻想王)
쾅 쾅! 이곳은 위험한 곳이다. 몸이 반응하고 있다. 저 소리, 저 폭발, 그리고 괴물들의 싸움은 하찮은 피래미들은 근처에 가기만해도 몸이 산산조각 날듯한 무서움이다. 도망쳐야 한다. 하지만 몸은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두 다리가 땅에 착 붙어버린듯, 작디 작았던 나의 다리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근처엔 나밖에 없다. 하긴, 그것도 그렇겠지. 지금은 새벽이다. 더군다나 저런 굉음에도 툭하면 웅성거리길 좋아하는 이웃들의 수다도 없었다. 소리 하나하나가 마치 폭탄이 터지는듯한 소리인데도 말이다. 그런 소리를 내는 저들은 괴물이다. 인간의 껍데기를 뒤집어쓴 괴물. 인간의 몸으로는 저런 싸움은, 아니 전쟁은 절대 불가능이다. 소넹서 불덩이를 쏘아내고 얼음송곳으로 찌르고 벼락을 내리치고, 그런게 인간의 힘으로 가능할리가 없잖는가. "제, 제발 저 소리좀 멈춰줘요..." 결국 참지 못한 작은 꼬마가 신음하듯 목소리를 흘렸다. 이미 많이 괴로웠다. 저런 굉음을 한 시간 가까이 듣고 있었고, 저 폭발에 식은땀을 흘리고 울 뻔 한적도 한두 번이 아니니까. 꼬마의 애원은 신에게 닿지 않았다. 하늘을 막아선 저 굉음, 폭발, 먼지. 다섯 명에, 아니 다섯 마리의 괴물들은 자신들의 삶의 이유가 서로를 죽이는 것이라는듯, 살기를 줄기차게 방출하며 서로에게 살수를 겨누고 있었다. -크오오오! 그 중 한 남자가 괴성을 지르며 손을 뻗었다. 2m가 넘을듯한 거구인데도, 손이 뻗히는 공간의 주인은 끽해봐야 남자의 가슴팍 부분까지 올만한, 가련한 여자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학! 남자의 공격은 너무도 우습게 튕겨나가졌다. 그리곤 구름에 감춰졌던 달과 함께 떠오른 써늘한 미소에 꼬마는 우는 것조차 멈추었다. '제발, 이제 그만해!' 귀를 틀어막음에도 들려오는 저 소리는 마치 고막을 타지 않고 직접 뇌에 전달되는듯 싶다. 귀를 틀어막은 꼬마에 손에서 피가 주르륵 세어나왔다. 얼마나 소리에 고통스러웠으면, 둥글한 손톱이 귀 밑을 파고들정도로 쌔게 귀를 틀어막고 있었다. 콰콰콰쾅!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기라도 하듯 그들의 무대는 점점 넒어졌다. 저 괴물들은 이미 싸움이란 단어를 초월해버린. 문장 그대로 전쟁! "이제, 그...만" 더 이상 뇌가 굉음에 버티지 못했는지, 마지막으로 서로를 향해 내지르는 다섯의 일격과 함께 꼬마의 몸은 마루에 뉘여졌다. 콰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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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영원히
언제나 거짓 속에서 살아가다 자신의 진심 또한 거짓으로 물들여버리는 남자의 자신의 주위의 거짓또한 진심으로 만들어 버리는 여자에 대한 사랑 하지만 언제나 거짓속에서 살아가던 남자의 눈에 누구나 진심으로 대하는 그녀는 너무도 어렵게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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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조아요
혈교염원
혈교 교주가 무림을 평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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